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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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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식당 오디너리테이블 행궁동 식당 오디너리테이블 이 식당은 눈에 잘 안띄고 3층에 있다 그래서 그런지 12시 반에 들어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찍을수있었던 내부사진 사장님에겐 미안하지만 손님이 없어서 난 좋았다 메뉴판 흠 왠지 하이볼이 땡겨서 한잔을 시켜봤다 하이볼 레모네이드 하이볼은 실망스러웠다 토닉워터로 만드셨는지 탄산이 하나도없어서 개운하게 시원한 맛이 없었다 빨대를 왜 주셨나 했는데 안에 있는 레몬을 으깨라고 주셨나보다 레몬을 으깨니 상큼한맛이 살아나서 더 맛있어지긴했다 팟타이 꿍 사실 볶음밥인줄알고 시켰는데 알고보니 면이었던 친구다 간이 적절해 맛있었다 치킨 크림파스타 싱겁고 맛없었다 돈아까웠다 이게 진짜 맛있다 냉우동 샐러드 저 야채들 밑에 냉우동이 깔려있다 골고루 저어먹으면 새콤달콤하면서..
3.4 점심 (수제)돈까스 스파게티 샐러드 깍두기 스프
가난한 자취생의 럭셔리 샌드위치 재료: 식빵, 선물받은 잼, 계란 1. 식빵을 접시에 놓고 렌지에 돌려 따듯하게 데운다. 구워도 상관없다. 난 접시가 없어 반찬그릇에 놓고 렌지에 돌렸다. 2. 계란후라이를 한다. 이 때 중요한건 완반숙 혹은 완숙을 해야 한다. 반숙을 하면 샌드위치를 씹다가 노른자가 흘러버려 손을 더럽히게된다. 3. 식빵에 딸기잼을 바른다. 이 때 중요한 건 잼은 선물받은 것이어야한다. 잼은 오로지 빵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가난한 자취생은 잼을 사기엔 효율적이지않다. 4. 계란후라이를 올린다. 난 풍성한 샌드위치가 좋아서 계란후라이 2개를 올렸다. 5. 맛있게 먹는다. 맛이 없을수가 없는 맛.
카카오톡 선물 후기 - 샹달프과일잼 선물 고맙습니다 일단 포장이 아주 고급스럽다 껍데기를 까보면 금귤/딸기/사과&시나몬/망고&패션후르츠/블루베리 이렇게 5종류가 있다 꿀돼지인 내가 먹어보려했는데 세상에 숟가락이 들어가지않는다 저 사이즈에 들어갈 칼도 없는데, 앞으로 젓가락으로 퍼먹어야하는가? 그래도 어떻게 윗부분만 싹싹 퍼먹었다 이런 아직 숟가락을 쪽쪽 빨지못했는데 바닥에 떨어져버렸다 자취생 입장으로 잼이 있으니 어떻게든 끼니를 챙겨먹을 수 있게돼서 자취생에게 훌륭한 선물이라고 생각된다 고맙습니다~
영등포 맛집 - 반샤쿠 영등포 5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다 벽면에 옷을 걸 수 있게 되어있다 좁은공간을 잘 활용했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테이블은 2인테이블 4~5개, 6인테이블 2개가 있었다. (참고로 배민도 된다) 직원분은 반샤쿠 오마카세나 세트메뉴를 추천하셨다. 그래서 주문한 반샤쿠 오마카세 (구 한상차림) 기본찬 초밥과 모찌리도후 초밥 무난 모찌리도후 맛남 1토마토 2토마토 3토마토 참고로 메뉴가 한꺼번에 안나오고 순서대로 나온다 회 별로 고등어회가 많이 비렸다 장어튀김 난 장어를 별로 안좋아해서 통과 라멘이 진짜 맛있다 아마 토리 파이탄인 것 같았다 이 식당은 라멘을 잘하는 곳이다 추가로 모츠나베를 따로 시켰다 순두부를 보면 알겠지만 가격에 비해 냄비가 작다 맛은 무난하지만 술집인거 감안하면 괜찮다 초밥이나 회는 별로 ..
카카오톡 선물하기 - 마카롱 프랑스 프리미엄 마카롱 (12입 세트) 연말을 맞이해 선물받았다. 모양새가 참 아름답다 바닐라/레몬/피스타치오/커피/라즈베리/초콜릿 맛이 각 2개씩 들어있어 총 12개입이다 개봉 전! 두구두구두구 세상에 너무 귀여워 카톡 마카롱이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먹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3번이 제일 맛있었고 핑크색은 이빨이 썩을정도로 달았다. 무난하고 선물하기 괜찮은 용도
천안 신부동 브리또 맛집 - 바바랩(BaBaLab) 과거 도스마스가 있던 자리에 현재 바바랩이 존재한다. 도스마스 짝퉁인가? 잘 모르겠다. 메뉴판 주문하는 방법은 하나하나 다 픽해줘야한다. ex. 브리또 믹스로 주시구요. 소스는 스파이시, 토핑은 웨지감자랑 새우 넣어주세요. 점보사이즈로 주세요! 내 마음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는 게 커다란 장점이다. 점보 사이즈 브리또 많이 먹고싶어서 점보사이즈를 골랐는데, 커다란 욕심이었나보다. 결국 친구와 반으로 나눠먹었다. 많이 먹고싶어서 큰 것을 주문했지만, 결국엔 반개를 먹게되는 그런 사이즈. 과한 욕심은 좋지 않다는걸 브리또를 보고 배웠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다. 듣기로는 웨지감자를 추가하면 브리또 안에 있는 밥을 빼줄지 말지 물어본다는데 당당히 그냥 넣어달라고 했다. 난 많이 먹고싶었으니까. 맵찔이로써 스파..
부천역 - 안나푸르나 인도/네팔 음식 깜빡하고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 가격은 런치세트 2만 중후반 인도/네팔 음식 전문점이고 사장님이 외국인이다. 주택가 2층에 있는데 이런 곳에 식당이...? 하는 느낌이라 찾기 어렵다. 지도를 잘 보고 가도록. 콘스프 메뉴판에 콘스프와 다른 스프가 또 있었는데 화이트 칠해져 알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사장님에게 콘스프 말고 다른 스프 없냐 물어보니 콘스프가 제일 낫다고 얘기하셨다. 콘스프는 옥수수 통조림 갈은 맛이 났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난 오뚜기 스프가 제일 좋다. 요상한 샐러드. 망고 소스를 곁들여 먹으라고 따로 드레싱을 담아줬는데 영 내 입맛이 아니었다. 키위 라씨와 스프라이트 새콤달콤한 키위라씨가 인상깊었다. 갈릭 난 비주얼이 이쁘다. 피자같다. 나올때 엄청 뜨거운데 반죽이 얇아 금방 식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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