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관리

내성발톱은 선천적이다.
없는 사람들은 감사해하며 살아야한다.

발톱이 자라면서 주변 살을 파고들어가 생기는 내성발톱.
붓고, 염증이 생긴다.
당연히 만지면 아프고 손으로 쥐어짜면 노란 고름이 나올 것.

한동안 관리를 잘 해와서 걱정없이 살았는데
갑자기 생겼다.
너무 방심했나보다.
난 이럴때 관리 어떻게 하냐면 발톱을 쭉 길러서 길게 잘라 관리한다.

이런 상태가 유지되면 내성발톱이 생길수없다.
그럼 그동안 아픈건 어떻게하냐?
파고드는 부분만 잘라준다.
붓고 아픈건 발톱이 파고들며 생기는 것.

저렇게 자르고 길게 자라도록 냅둔다.
염증이 생겨 아픈 부분은 고름을 짜면
덜 아파진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