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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테이크호텔 임직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광명역 바로 근처다.
호텔 지어진지 얼마 안됐다고하는데 실제 가보면 정말로 새것, 날것의 냄새가 난다.
뭔가 능숙하지못한 직원들,
뭔가 어설픈 호텔 안내지도 등...
층별안내
5층 안내데스크 옆
이게 바로 늙은이들은 잘 이용하지못할 부분이다.
테이크호텔은 일반 카드키가 아닌 스마트키 라는것을 제공하는데
엘리베이터를 사용할때마다 핸드폰을 켜서 스마트키로 들어가 저 QR코드를 찍어야한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붐비면 너무 괴롭고 불편하고
사람을 번거롭고 성가시게 만드는 이 최신 호텔은 왠지 경직되고 멍청한 분위기를 가져다줬다.
우라 모두 핸드폰이 아니면 옴짝달싹 못하게 되어버린것이다.
호텔 내부
TAKE 더블 이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객실이 4인실이 없다.
그것은 자연스레 가족단위손님을 거부하는것 같았다.
실제로도 주변을 둘러보면 친구들, 젊은 신혼부부들, 커플들밖에 안보였다.
인피니티풀 (수영장)
온수탕도있어서 무난하고 괜찮았다.
조식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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