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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구

드라이브하다 방문하는 시흥 예쁜카페 - 청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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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 있는 특색있고 예쁜 카페
청화공간

주차자리는 충분했고 사람도 많았다

입구

저 작은 못에 거북이 두마리가 살고있다

우측의 조그마한 텐트에서도 도란도란 앉아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가운데 텅 빈 공간에서는 애들이 뛰어놀고있었다

보이는곳이 정문

메뉴판

사진찍지는 않았지만 빵이 종류가 다양했고 맛있어보였다

내가시킨 빵

이름 까먹음. 하나는 소금빵

저 갈색빵 조그만주제에 2~3천원이었는데 엄청맛있었다


내가시킨 푸른소금슈페너

예상하지못하게 식욕감퇴가 되는 푸른컬러다

맛은 의외로 맛있었는데
저 푸른 생크림 위에 소금이 짭짤히 뿌려져있었다

음료를 한 입 먹으면 윗입술에 크림이 묻는데 그 크림을 혀로 핥아먹으면 소금의맛이 느껴진다.
왠지 소금맛이 적당히 짭짤하고 아쉬워서 쩝쩝거리면서 계속해서 크림을 윗입술에 묻히며 먹게되는 마약의 푸른소금슈페너이다

가게의 특징으로는 연령대가 높은사람들이 가득했는데 4시 30분 이후로 사람들이 쫙 빠졌다.
내 생각으로는 저녁밥을 먹어야해서  해산한것같은데 손님들이 빠지고 가게에 나와 내 친구만 남아 신기한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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