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어도 진정한 맛집은 살아남는법.
여기 진정한 맛집을 소개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17:00 / 라스트 오더 21:40
네이버에서 가져왔다.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다고 하는 옛 블로그들의 말을 믿지말아라.
2018년 자료의 글을 믿고 토요일 4시에 가게에 방문했다가 되돌아가고말았다...

그 대신 직원분이 미안하다며 준 쿠폰...
미안할게 뭐있었겠어요. 그쵸?
이것은 그저 마케팅의 일환일 뿐인데 난 그것에 넘어갔다.
그 근처를 배회하다가 5시 땡 하자마자 가게에 들어갔다.






더러운 빛에 가격이 가려졌지만 그럭저럭 볼만하다.
난 하마스시를 시켰는데 메뉴를 시킬때 쿠폰을 건네면
오늘의 초밥으로 가져다주신다.
참고하자.

기다리면 샐러드와 죽을 가져다준다.
먹다가 사진찍는게 생각나서 죽은 없지만 야채죽이었고
샐러드의 드레싱은 파인애플 소스.
듣기로는 저 백김치와 초밥을 같이먹으면 별미라고한다.

드디어 기다리던 초밥...!
저기서 내가아는 초밥은 연어, 연어구이, 생새우, 새우, 장어밖에 없었지만 정말 다 맛있었다.
난 장어초밥을 안좋아했는데
여기 장어초밥은 뼈도 안씹히고 완전 부드럽고 양념이
초딩입맛인 나를 겨냥하고 만든 것 같았다.
서비스 쿠폰 초밥은 차돌박이초밥 2개가 나왔는데
한치의 소홀함 없이 만든 초밥이었다.
아주만족.

다 먹으면 또 우동을 주는데 매운탕 비슷한것과 우동중에 고르라한다.
난 무조건 우동이므로 우동했는데
미니우동 나올줄알았는데 0.5인분의 우동이 나왔다.
백김치도 친절히 리필해주셨다...
직원분이 정말
백김치 리필해드릴까용~? ^^
식사 끊겨서 죄송해요, 금방 우동 가져다드릴게요~!
초밥 다먹고 1분의 간격을 두고 가져다주셨는데 저런 서비스 멘트라니...
내가 지불한 식사값이 저분의 월급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을 지경이었다.
별점은 5개
집 옆에 있었으면 쉬는날마다 가서 먹고싶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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