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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후기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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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놀 힘은 없었기에
3시 이후 입장권을 끊어 점심먹고 느긋하게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정문에 커다란 인공나무

밤에 봐도 예쁘다


가장먼저 사파리존으로가서 호랑이, 사자, 곰들을 구경했다.
이자식들 멀리서보면 작지만 가까이서보면 엄청크다.
얕볼수없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동물들이 달려들어서 차 유리를 뿌실수있을까 궁금해진다.

할로윈을 맞이하여 에버랜드가 준비한 공포분위기 조성하기

밤에는 이렇다

좀 더 안쪽으로가면 호러메이즈가 있는데 분장한 사람들이 나를 깜짝 놀래켜주는거다.

사진을 찍지는못했지만 굉장히 퀄리티있게 꾸며놨고 직원들도 열과성을 다해 나를 깜짝 놀래켜줬다.

중간에 겁이나면 그 자리에 서서 머리위로 X 표시를하면 포기할수있다했는데 용감한 나는 결코 그만두지않고 끝까지 마쳤다.


귀여워죽는다 ㅠㅠ

기념품샵에서 구매한친구들


화려한 퍼레이드가 우리를 감쌌다...

직원들은 환상의동화에 빙의해서 우리를 즐겁게해줬다.

그들은 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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