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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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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돌아오는 자동차검사 자동차를 사면 관리비가 왜 이렇게 많이 드는 건지... 잊을만하면 차에 돈을 써야 할 일이 생긴다 그게 어떤 일이든, 무엇이든! 어느 날 집으로 날아온 우편 한 장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날아왔다 뒷면에는 집 근처 자동차검사소의 위치와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굳이 자동차검사소에서 정기검사를 하지 않아도 지정된 local 카센터에서도 가능하다 난 그냥 자동차검사소에서 예약하고 정해진시간에 맞춰 방문해 검사를 끝마쳤다 www.cyberts.kr 사이버검사소 | 한국교통안전공단 www.cyberts.kr 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 예약은 선결제 필수 이제 차를 끌고 검사소로 가면 된다 검사에서 뭐가 미달이거나 하면 다시 해야 한다는데 제발 내 차가 무사히 통과되겠지...? 차를 맡기면 휴게실에 있으라고 한다 휴게실은 ..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긴급출동서비스 부른 썰 푼다 오전 7시 반쯤에 일어난 일이다. 자동차가 먹통이돼서 이것저것 보험사 어플을 살펴보던도중 긴급출동서비스라는게 있길래 뭐지 하고 살짝 터치했을뿐인데 갑자기 접수가 되어버렸다. 취소하려고 급히 이것저것 또 만졌지만 서비스만 잘 접수됐다는 문구가 뜰 뿐...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왔다. "긴급출동서비스 신청하셨죠?" "앗 네." "자동차가 어떤대요?" "자동차가 막 시동이 간신히 걸리고 그다음엔 움직이지않아요 어쩌구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10분이면 가요 기다리삼." "넵." 10분은 오바였고 15분만에 렉카차끌고 오셨다. 이양반은 대충 차를 한 번 스캔하더니 능숙하게 자동차 앞 뚜껑을 연 뒤에 배터리를 먼저 확인했다. 이런상황에서는 배터리의 문제가 99.9% 일거라고 확신하는게 눈에 보였다. 정말..
조때따 간신히 걸린 시동, 엔진 경고등이 떠있다. 에어컨도 안나오고, 엑셀과브레이크는 당연히 밟히지않는다... 퇴근해야하는데 아직도 병원 지하주차장이다 도대체 이게 무슨일일까? 보험사 긴급출동서비스 불렀는데 견인해야한다면 나도 태워주려나
오늘부터 비둘기는 제 적입니다 심하게 당한 내 차... 괜찮니..? 열받는건 뒷차는 깨끗하다는것.. 비둘기 유해동물 지정일 : 2009 년 5 월 31 일 앞으로 비둘기 보일때마다 째려보고 미워하고 원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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