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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와구

선정릉역 맛집, 최우영식당 (초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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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12 (일) 최우영식당에 방문했다.

선정릉역과 가까이 있으며 직진하면 바로 식당이 보인다.

 

11:30 오픈을 하며

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 첫손님이었다.

주문하고 기다리니 곧바로 다음 손님이 방문했다.


 

최우영식당의 특징이 있다면

모든것이 self다.

국, 젓가락, side 반찬 등 self 코너에서 가져와 먹으면 되고

 

주문도 어느 백화점에 있는 푸드코트처럼 주방 앞에서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나눠준다음

몇번손님 식사 나왔습니다 하면 가져오면 된다.

 

초밥 세트 가격은 8000 ~ 으로 저렴한 편에 속했다.

side 메뉴로 우동, 메밀 등 다양히 있었고

메밀 하나 시켰는데 3000원 가격에 비해 국 한그릇에 푸짐히 나왔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은 괜찮은 편이고

아주아주 훌륭한 맛은 아니다.

선정릉역 근처에 갔다면 한 번쯤은 방문할만 하고

근처에 산다면 식사하러 가끔 갈 법한 식당이다.

 

단점이 있다면 위생적으로 보이진 않다.

테이블에 비닐을 씌우고 장사를 하는데

손님이 왔다 갈때마다 비닐을 교체하진 않을것같고..

하루에 한번씩 바꾸는지도 의심이 든다.

 

남자친구랑은 안가는

선정릉역 최우영식당

별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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