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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후기

영종도 씨사이드하우스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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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사이드 하우스 (에어비앤비)

영종도로 여행가자고 정한 뒤 숙소를 알아보던중 발견한
씨사이드 하우스


들어가자마자 보인 거실.
5명 인원으로 갔는데
마침 의자도 다섯개여서 기분이 좋았다.


주방
옥상에서 바베큐를 열어줘서
잘 쓰지는 않았다.

서랍을 열어보면
일반 쓰레기봉투/음식물 쓰레기봉투
일회용 비닐장갑/물티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게 구비되어있었다.


침실 1.
마음에 들었던건 외투걸이랑
두명이 충분히 누울 수 있게 침대 위에 각각의 이불이
놓여있었던 것이다.



여기 있는 의자를 거실로 빼서 사용했다.

침실 2도 있는데 찍지못했다.
거기엔 2층침대와 밑에 까는 매트리스와 이불이 있었다.



화장실 매우 깔끔하고
수건 10장 이상 있었고
일화용 칫솔마저 구비되어있다.
사진엔 안나왔지만
샴푸/린스/폼클렌징/치약
모두 다 있다.


옥상 뷰

사실 바람이 많이불어 관심없었다.
바다가 보인것도 지금알았다.



역시 콜라엔 얼음이지

옥상은 테이블 하나만 들어가는 크기인데
우리가 쓰기엔 적당하고
다른사람들과 겹치지도 않아 아주 좋았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바람이 많이불어
잿더미가 좀 날리는정도?

다른방 사람들은 1층 마당에서 바베큐를 했다.
잠깐 외출 갔다올때 마주쳐서 조금 당황했다.

정말 너무 깨끗하고
모든게 구비되어있다.
자가용이 없다면 접근이 어렵지만
집주인이 운서역에서 픽업을 해주니 문제없다.
돌아갈때는 픽업 해주는지 안해주는지는 모르겠다.

별점 4.9점

0.1점이 빠진 이유는
근처에 편의시설이 없고
난 차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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