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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직장에 퇴사로 복수한 지 1주가 지났다. (11/21 퇴사)
이후 살이 포동하게 오른 것은 자연의 이치.
나도 나를 멈출 수 없었다...
다니던 헬스장도 여러가지 사연이 얽혀 안 나간지 어언 3주 째.
이젠 정신을 차려야한다.
(사실 어제 무게 달아봤다. 넘 충격적)
마음을 다잡기 위해 식이조절부터 시작하겠다.
이름은 리:본한끼
무슨 이런 이름이 있지?
내가 산 건 아니고 엄마가 종류별로 사놨는데
표지에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써있다.
뒷면
한 박스에 7포가 들어있다
엄마가 사놓은 리:본한끼 들은
3번 히비스커스&석류
4번 풋사과&샤인머스켓
5번 복숭아&리치
6번 바나나&망고
사실 더 있을지도 모르는데 발견한 건 저것들 뿐이다.
기본적으로 맛이 있지는 않다.
싸구려 불량식품을 먹는 느낌.
엄마의 커뮤니티는 맘카페 뿐인데...
맘카페 1달 압수.
히비스커스 맛은 안먹어봤고
풋사과랑 복숭아는 무난한 맛인데
6번 바나나&망고는 끔찍한 맛이다.
창고 가보니 나머지 맛은 다 먹었으면서 바나나&망고 맛만 가득했다.
으으
이걸로 다이어트가 될까 싶으면서도
재고처리를 위해 먹는다.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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