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84)
손 베이지 않고 앰플 따기 / 앰플 따개 X 앰플이란? amp / 앰플 이라고 한다 저렇게 조그만 유리병? 에 담겨있고 저 모가지를 따서 주사기로 약을 꺼내면 된다 저게 기본적으로 유리이다보니 조심하지 않으면 손이 베이거나 유리조각이 손에 박힐 수 있다. 앰플은 기본적으로 앰플 목에 띠 부분이 부러지도록 되어있는데 점이 찍힌 부분을 바깥쪽으로 하고 똑 떼어내면 된다 제일 베스트는 알콜솜을 쥐고 따면 유리가 솜에 붙어서 베일 염려가 없지만 알콜솜으로 따기엔 귀찮고 바쁘다. 앰플 따개 라고 이런식의 제품이 있긴한데 일하면서 쓰는사람은 한명도 못봤다. 맨손으로 안 베이고 잘 따는법은 띠 근처를 묵직하게 잡고 손가락의 힘이 아닌 손목의 힘으로 따는것이다. 그럼 유리가 덜 튄다. 이렇게 고수가 되면 작은 앰플 뿐 아니라 10ml의 대용량 앰플도 딸 수 있게..
천안 신부동 이자와 이자와의 대표메뉴 규카츠. 가격은 12000원 저 고기 한점당 천원꼴 이런 작은 화로? 같은거에 고기를 구울 수 있게 해준다 규카츠는 설익어서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 살짝 익혀먹을 수 있다 음식이 식어서 나오기 때문에 난 살짝 익혀먹었다. 저 불판은 더러운 편이었고 세척을 잘 하는지 의심이 되었다.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이 불판에서 연기가 나와서 탄내가 나면 별말을 하지 않아도 직원이 와서 불판을 갈아준다. 맛은 있지만 부족하고 싱거운 맛이다 side 반찬이 부족해서 그러는 거일수도. 고기는 맛있다. 별 3.5점
홍대 스테이크 맛집 파스치노팬스테이크 홍대 9번출구 근처에 있는 파스치노 팬스테이크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11시부터 오픈이다. 2인으로 가면 세트메뉴가 잘돼있는데 파스타+스테이크+에피타이저+샐러드+음료두잔 이런식으로 장사를 한다 가격도 3~4만원대로 무난한편 저 비스켓에 새우올려진 저건 에피타이저다. 이건 같이 나오는 샐러드인데 샐러드는 어딜가나 맛이 다 똑같다 (개인적인생각) 중요한건 스테이크 맛이다 빠네가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빵이 바삭하면서도 촉촉하다 먹어본 빠네중에 1등이다. 마음에든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스테이크를 못찍었다 철판에 스테이크, 밥, 콩나물, 버섯 등이 올라가는데 스테이크가 정말 작아서 속상하다 작은 손바닥만한거 한덩이나온다 맛은 정말 좋았으나 스테이크 양이 부족하여 별 4점을 주겠다.
간호사 IV 정맥주사 하는법 - 18G, 20G편 간호사의 대표적 업무라고 할 수 있는 IV는 초보들에겐 아주 무섭고 어렵다. 실패(fail)하는 경우 환자에게 먹을 욕과, 윗년차에게 부탁해야하기 때문에... (부탁은 언제나 어렵다 ㅠ) 보통 1~2번 실패하고 다른사람에게 부탁하는데 환자의 캐릭터, 혈관의 상태, 같이 일하는 사람의 성격을 보고 1번 더 찌를지 고민한다 굵직한 18G 와 20G가 필요한 경우는 수혈, 조영제쓸때, 수술 및 시술에 들어갈때 쓴다. line을 많이 잡다보면 이 굵은 바늘이 들어갈 혈관이 있을지 팔을 스쳐보기만해도 감이온다 line 잡는법이라지만 그냥 생각나는것을 지껄인것이다.. 토니켓을 묶고 혈관 확인하고 혈관 도망가지않게 주변 피부를 당겨잡아 고정한다 그리고 찌른다! 토니켓을 묶으면 피가 울혈이 돼서 혈관이 툭 튀어나온다 ..
간호사 - 팀간호, 펑셔널 간호 (차팅? 액팅?) 병원 간호 인력을 운용하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다 팀간호, 펑셔널 간호인데 학생간호사에게는 낯선 개념이다. 팀간호란 마이페이션트 (my patient) 개념과 가깝다 A 환자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담당하는것이다. 차팅, 액팅을 포함해 검사보내기, 컴플레인 해결하기, 주사주기 등을 말한다. 좀 규모가 있는 큰 병원들은 대부분 팀간호를 하고있다. 내가 다녔던 병원은 간호사 1명에 15명의 환자를 봤는데 이를 1:15라고 한다. 일이 정말 많고, 고되고, 정신도 박터진다. 펑셔널은 차팅하는사람 따로, 액팅하는사람 따로 두는걸 말한다. 차팅: 컴퓨터를 붙잡고 씨름하는것. 간호기록을 넣거나 노티를 한다. 액팅: 몸으로 일하다 오는것. 주사를 주고 혈압재고 PO를 돌린다. 차지 1명, 액팅 1명 차지 2명, 액팅..
투썸플레이스 최고의 케이크 티라미수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투썸플레이스 그중에서도 당연 최고로 치는 케이크 티라미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듯이 투썸플레이스에서 티라미수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가격은 5900원 작은놈이 비싸기도하다 망고프라페 새콤달콤한 맛의 1위 음료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음료다
스타벅스 최고 케이크, 블루베리 케이크 스타벅스 최고의 케이크블루베리 케이크 동그란 구운 빵 사이로 치즈를 담고그 위를 블루베리로 장식했다. 빵과 치즈, 블루베리를 한 포크에 담고 한 입 먹으면최고의 맛이 난다... 달달한 편이니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조화롭다 가격은 6900 원으로 케이크치고 비싸기때문에기프티콘으로 들어오면 아주 반갑다 별 5개어느 누구에게나 추천 가능한 스타벅스 케이크
선정릉역 맛집, 최우영식당 (초밥/회) 2020. 7/12 (일) 최우영식당에 방문했다.선정릉역과 가까이 있으며 직진하면 바로 식당이 보인다. 11:30 오픈을 하며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 첫손님이었다.주문하고 기다리니 곧바로 다음 손님이 방문했다. 최우영식당의 특징이 있다면모든것이 self다.국, 젓가락, side 반찬 등 self 코너에서 가져와 먹으면 되고 주문도 어느 백화점에 있는 푸드코트처럼 주방 앞에서 주문을 하면번호표를 나눠준다음몇번손님 식사 나왔습니다 하면 가져오면 된다. 초밥 세트 가격은 8000 ~ 으로 저렴한 편에 속했다.side 메뉴로 우동, 메밀 등 다양히 있었고메밀 하나 시켰는데 3000원 가격에 비해 국 한그릇에 푸짐히 나왔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은 괜찮은 편이고아주아주 훌륭한 맛은 아니다.선정릉역 근처에 갔다면 한..

반응형